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빈센트 발렌타인 (문단 편집) === [[파이널 판타지 7 어드벤트 칠드런]] === [[파일:attachment/ff7ac-poster-vincent.jpg|width=512]] [[파이널 판타지 7 어드벤트 칠드런]]에서는 카다쥬 일행에게 붙잡혀 있는 [[청(파이널 판타지 7)|청]]과 [[일리나]]를 구출한다든가, 사념체 3인방에게 쳐발리던 클라우드를 구해내는 등 다른 동료들에 비해 비교적 활약을 많이 했다 ~~원작에서의 설욕~~. 더불어 사태를 관망하는 해설 역할도 맡는다. 핸드폰을 안 가지고 다닌다고 마린에게 타박 맞고, 나중에 바하무트신이 깽판 치는 미드가르에 나타나 핸드폰 파는 가게가 어디냐는 농담(?)을 하는 개그성 모습도 보여준다. 작중 클라우드가 에어리스와 잭스에 대한 죄책감에서 벗어나는 것에 대해 결정적인 계기(?)를 제시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클라우드와 마찬가지로 자기 멋대로 죄책감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는 입장이니만큼 적격이라면 적격. 다만 이쪽은 클라우드와 달리 애초부터 죄책감에서 해방되고 싶다는 마음 자체가 없다. 본편 이후 AC 이전을 다루는 On the Way to a Smile FFVII - 에피소드 티파에 나오는 묘사를 보면 본편의 사건 이후 '마치 우연히 기차 좌석 옆자리에 앉은 사람' 처럼 홀연히 떠나버렸다고 한다. 에피소드 나나키(레드 XIII)에선 숲속에 있던 나나키와 만나게 되는데 그냥 흐르는 대로 여행을 하다 보니 우연히 신라와 턱스가 숲에서 활동을 하는걸 보게 됐고, 또 우연히 나나키를 만나게 됐다고 한다. 나나키가 자신의 고민에 대해 얘기하자[* 숲속에서 두 새끼 곰을 만나고 같이 생활을 했다는 것, 그리고 그 새끼 곰들이 헌터들에게 사냥당하자 '저게 숲의 룰이다' 라고 이해하면서 한편으론 분노해 헌터들을 공격 했다는 것 등] '네 선택이 옳던 아니던 중요한건 잊지 않는것' 이라는 조언을 해준다. 이후 잊힌 도시에서 나나키를 다시 만나게 되는데 이때 나나키의 다른 고민[* 상실에 대한 생각을 할때마다 '길리건' 이라고 이름 붙힌 어두운 형채가 나타나 공포에 빠지게 된다는 것]을 듣고 그건 고독의 공포고 아무도 살지 않게 된 미드가르에 올때마다 자신이 있을테니 너무 두려워 하지는 말라고 얘기한다. 나나키는 빈센트도 언젠가 죽지 않느냐고 얘기하지만, 빈센트는 불로불사라 죽을 일이 없을꺼라 얘기한다. 그러자 나나키는 빈센트가 느낄 상실의 공포를 생각하며 가끔 만나서 얘기하자고 하는데 빈센트는 나나키가 귀찮으니(...) 1년의 한번 정도로 하자고 한다. 그리고 상실의 공포를 '길리건' 이라고 부르는걸[* 별 다른 의미는 없고 그냥 나나키가 이름을 붙혀두면 기억하기 쉬울테니 길리건이라 부른것.] 보고 폭소하는데 이를 보며 같이 웃는 나나키 왈 '잊힌 도시에 이런 웃음 소리가 들리는건 세트라 시대 이후 처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